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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위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 교육이 이달부터 본격 진행됐다. 경기도 주관기관인 오렌지나무시스템은 지난 4월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평가가 진행된 후 5월부터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총 교육 시간은 30시간이다. 기본교육 23시간, 심화교육 7시간으로 구성됐다. 기본교육은 온라인 교육 수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배움터의 온라인 강의를 개별 맞춤형으로 설계해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분야로는 세무, 법률, 고객관리, 상권분석 등이다. 심화교육은 오프라인 교육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 분야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고객응대 및 관리 등이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30시간 교육을 이수한 이후에는 멘토링, 사업비 교부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