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과 재창업 사업화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 경기도 주관기관인 오렌지나무에 따르면 협약을 완료한 경기도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그동안 바쁜 자영업 일상에서 벗어나 경영개선과 재창업 마인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내용은 제주도 우수 소상공인 슬리핑라이언 이용원 대표의 강연을 포함해 유엔세계관광기구에서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세화리의 업체 탐방, 마인드셋 강연, 힐링 숲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