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2025년 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사업의 창업자금지원 대상자 20명(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경기 동부권역 8개 시·군(가평, 광주, 구리, 남양주, 양평, 여주, 이천, 하남)을 기반으로 콘텐츠 융복합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경콘진은 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마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2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창업 계획 고도화, 콘텐츠 기획·제작, 로컬 커뮤니티 조성, 브랜딩 강화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90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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