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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디지털 전통시장 역량강화, 디지털 전문가가 함께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설 자리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디지털 역량강화 전문기관’에 오렌지나무㈜가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국 57개 전통시장에 디지털 전문가를 파견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시장 관계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각 시장에 심어주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현장 진단 및 분석, 맞춤형 현장 컨설팅, 맞춤형 사업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한 시장 관계자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